中 황당 회사 목표량 못채우면 결혼금지·임신금지
2008-11-19 18:51:00|
중국의 한 광고회사가 올해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연예와 결혼 등 사생활을 금지하겠다는 각서를 직원들에게 강요해 빈축을 사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인 충칭완빠우 19일 기사에 따르면 충칭시에 있는 한 광고회사가 지난 15일 회식을 했는데, 간부가 나서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이성친구를 사귀지 않는다 아기를 낳지 않겠다는 등의 약속을 각서로 쓰고 손도장까지 찍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회사 직원 숭쨔씨는 최근 경기가 더욱 않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며 1년 더 있으면 나이가 서른인데, 누가 나를 데리고 가겠냐”라고 했다. 또다른 직원 리린씨는 남자 친구와 7년 사귀었고 결혼날자까지 받아놨는데 상사가 강제로 각서를 쓰게 했다고 전했다. 후신이라는 여직원은 아기를 갖기 위해 남편은 벌써 금연, 금주를 6개월 해 왔는데 임신하지 말라고 회사측이 강요했다고 털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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